2024.2.22. 전주다정산악회에서 경남 양산시 통도사 암자순례길과 문재인 전 대통령님 사저가 있는 하북면 평산리 평산책방을 방문했다. 전국에 걸쳐 눈비 예보가 있었는데도 예약된 일정이라, 출발 가랑비가 내리고 춥다 통도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구름만 꽉 끼였을 뿐 비는 오지 않을것 갔다. 영축산 산문에서 출발하는 무풍한송로 울창한 아름드리 소나무숲길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숲길 이란다. 간밤에 내린비로 계곡물이 많이 불었다 산뜻한 숲길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영남 알프스인 영축산 정상은 간밤에 내린눈으로 야얗게 덮혔다.법보 사찰인 통도사 답게 크기가 엄처나다 사찰내 홍매화도 만개해 봄을 알린다. 사찰 탐방을 마치고 본격적인 암자 탐방 19암자를 다 돌려 면 7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평산책방 문 전대통령님과 만남이 16:00 에 예약되어 15:00까지 사찰탐방을 마치고 통도사에서 10분 거리인 평산책방에 도착해 책구경 하고 책도사고 기다리니 10분전에 문대통령님이 도착하셨다 그 많은 밤문객 개인별사진 촬영이 시작되고 덕담도 해 주신다 개인별 사진 촬영을 다 마치고 우리 산악회 단체 사진도 함께해 주시면서 먼길 전주에서 와 주셔 감사 하다는 격려 말씀도 해 주셨다 즐거운 하루의 암자길 순례와 평산책방 방문을 마치고 즐겁게 귀가 하였다
